삶을 살다 보면 누구나 쉼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몸이 지친 이들은 충분한 영양 섭취와 수면을.. 마음이 지친 이들은 마음을 비우는 마음수련 명상이 지침을 달래주고 휴식의 시간을 준다. 우명 선생이 창시한 마음수련 명상은 자기의 삶을 돌아보고 자기의 마음에 사진 찍듯 쌓아왔던 마음과 몸에 배어있는 습을 버려 본래의 크고 깨끗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 사람마다의 의견이 다르고 그 생각이 다른 것도 자기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명, ‘영원히 살아 있는 세상’ 중에서 산 삶이 달라 마음이 다른 타인들과 부딪혀 힘이 들거나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 발현된 나의 마음들로 지치다가 번뇌 망상이 없고 스트레스가 사라진 본래의 마음이 된다면 그것보다 자유롭고 행복한 마음은 없을 것이다. 우명, ‘영원히 살아있는 세상’ 중에서 마음이 좁은 자는 매사가 부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자기틀대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그러나 긍정적인 자는 그 마음이 커서 긍정적인 것이다. 그렇기에 누구에게나 우명 선생 마음수련 명상이 필요하다. 삶을 돌아보고 가짜 생각 마음을 비워내는 일이야말로 가장 큰 휴식이고 그 명상의 시간이 충전의 시간이다. 참마음이란 그 망념된 자기중심적인 집착된 마음 이전에 있는 마음이다. 비워냈을 때 채워지고, 비우면 더 큰 것을 얻을 수가 있다. 다 비우고 본래의 마음 자리에서 다시 났을 때 인간은 완성을 이룰 수가 있다. 영원히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가 있다. 마음이 큰 자연의 마음으로 되돌아감이 이 천지에서 대지혜 가지는 것이라. 산다 죽는다는 마음먹기에 달렸고 큰마음인 대자연의 마음과 하나 인자가 영생 불국토에 자연과 함께 세세토록 산다. 내가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마음수련 우명 실체의 글들을 캘리그라피로 써본다. 이루어진다는 것은 되어진다는 뜻이다.
되어진다는 뜻은 진리가 되어진다는 뜻이다. 진리가 되면 부딪힘이 없고 걸림이 없고 막힘이 없으니 하는 행이 진리고 하는 것이 모두가 발라서 누구에게나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나 역시 누구 못지않게 잘 살고 싶어 나름의 노력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러나 나의 삶이 잘 사는 삶인지 제대로 살고 있는지 종종 의문을 품게 된다. 그럼 잘 사는 것이란 무엇이고, 잘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혜를 구하고자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책을 펼쳐본다. 세상에 순리대로 산다는 것은 인간 마음이 아닌 세상 마음이 되어 세상에 나면 현실적으로 살게 되어 이 세상에서 잘 살아질 것이다. 마음수련 우명 실체 책에서는 말한다. 순리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삶이고, 인간 마음이 아닌 세상 마음이 되어 살면 잘 살아질 것이라고. 사전적 의미로는 이치나 도리, 그것에 순종함이라고 나오는 순리. 그렇다면 순리대로 사는 삶이란 무엇일까? 바람이 불 때는 바람 따라가고요 비가 오면 비를 맞지요 사는 삶에 마음 없으면 삶이고 그것이지요 세월 가도 탓하지 않고 나는 그냥 살아가지요 좋고 나쁨 모르고 살아가지요 사는 삶에 마음 없이 그냥 살아가는 것이 순리대로 사는 삶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조건 속에서 그 마음이 여여할 때 순리대로 산다고 할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좋고 나쁨의 시비분별 없이 그냥 대할 때 순리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마음수련 방법을 통해서 가짜 마음, 인간 마음을 비워내 진짜 마음, 세상 마음만 남으면 순리대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잘 사는 방법은 사람이 사람 행실을 하고 순리에 입각하여 사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없애고 산다는 것은 여간 힘들지 않으나 삶에 있되 그 삶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잘 사는 삶이다. 마음수련 우명 실체는 잘 사는 방법의 실체에 대해 또 이렇게 말한다. 자신을 없애고 삶이 있되, 삶 속에 매이지 않는 것. 그것이 잘 사는 삶이다. 삶 속에 매이지 않으면 얼마나 자유롭고 좋을까. 세상의 이치는 인과의 법칙이고 자업자득이라 아무리 걱정하지 말라고 해도 그 걱정이
있듯이, 그 걱정의 마음을 없애면 걱정이 없고 일체의 일이 순리대로 되고, 허황한 꿈이 아닌 현실적으로 되어서 세상에서도 잘 살아질 것이다. 인과에 따라 순리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방법이다. 걱정의 마음이 있다면 걱정의 마음을 없애고, 돈에 매인 마음이 있다면 돈에 매여있는 마음을 없애고, 마음 없이 행을 하면 순리대로 잘 살아 질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많은 고뇌와 고통 속에 무거운 짐을 지지만 자신을 없애버리고 그 짐을 지지 않고 사는 삶이 잘 사는 삶이다. 말은 성인보다 더 잘하면서 자기에게 침해되는 일에는 달라지는 것이 인간인 만큼 내가 없으면 부딪치지도 않고 삶에 얽매임도 없으니 이것이 최고 잘 사는 방법이다. 즉, 자기라는 존재가 살면서 쌓게 된 인간마음, 가짐이나 틀, 고통과 짐들을 없애버리고 순수한 본래의 마음을 되찾아 살면 그것이 바로 잘 사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수련 우명 실체의 잘 사는 삶과 잘 사는 방법의 정리이다. 이렇게 살아 보면 참으로 좋지 않겠는가. 가짐이나 틀, 고통이나 짐들의 마음을 다 내려놓고 본래의 순수한 마음을 되찾아 사는 삶. 그렇게 순리대로 살기 위해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를 없애본다. 오늘 마음이 우울하다. 너랑 나는 마음이 달라. 마음을 비워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성공한다. 등등. 마음이라는 단어는 참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마음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참 어렵다.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마음을 비울 수도 있고, 긍정적으로 살 수도 있지 않을까? '내 마음 나도 몰라'가 아니라 내 마음을 내가 잘 다스리며 살고 싶어 마음이 무엇인지 공부해본다. 마음수련 우명 실체의 '영원히 살아있는 세상'을 읽다 보니 마음이 무엇인지 실타래가 풀리는 기분이다. 사람의 마음은 자기의 산 삶에 의하여 그 경험에 마음이 나는 것이다. ‘왜 저 사람은 내 마음을 몰라 줄까’가 늘 고민이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왜 다를까’가 원망스러웠기도 했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의 의미가 저 사람의 마음은 왜 저럴까 였었던 거 같다. 자기 환경에 그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자기가 살아왔던 삶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 사람마다의 의견이 다르고 그 생각이 다른 것도 자기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 자기가 처한 환경에 따라 마음이 생기고, 각자 살아왔던 삶이 다르기 때문에 마음이 다른 것이구나. 그래서 관점도 생각도 달라 다툼이 생기는 것이었다. 이 다른 마음들을 어쩌면 좋을까. 이해하려고 해도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수용이 되지를 않으며 시비분별이 자꾸 일어나는데 어쩌면 좋을까 참마음이란 그 망념된 자기중심적인 집착된 마음 이전에 있는 마음이다. 이것이 우리의 본성이고 이것이 우리의 본래이고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마음의 이전으로 돌아가면 태어나기 이전의 마음으로 돌아간다면 그 마음의 자리가 본성이고 본래인 참마음이 된다는 뜻인 거 같다. 그 마음이라면 더 이상 시비분별 없고, 서로 다름을 다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참마음은 무한대 우주 이전의 우주인 진리가 참마음이다. 거짓된 자기를 버리고 죽여야 진리와 하나가 될 수가 있다.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영원불변 살아있는 것이 진리라고 했다. 마음수련 우명 실체는 참마음이란 수시로 바뀌는 내 마음과 달리 변함없이 우주처럼 넓은 마음을 뜻하는 듯하다. 내 마음을 다 버리면 큰마음이 될 수 있음이겠지.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서 열심히 마음을 버려보도록 해야겠다. 큰마음이 될 수 있도록, 참마음만 남을 수 있도록 말이다. 자기 속에 그 마음을 다 닦은 자는 그 마음의 뿌리가 없어 생각의 뭉치가 없는 것이라 마음을 닦아 마음의 뿌리가 없는 상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의 뭉치가 없을 정도로 다 닦아내면 참 살기 좋을 거 같고 행복할 것 같다. 태어난 이상 사람은 그것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이 큰 자연의 마음으로 되돌아감이
이 천지에서 대지혜가 나는 것이라 큰 자연의 마음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마음수련 명상을 한다. 시비분별도 없고, 생각 뭉치도 없는 삶. 그 삶을 살고 싶다. 그것이 영원한 행복일 것이다. 인간관계에 정답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 하루였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 꼭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불편한 마음이 생긴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는가? 심란한 마음을 다잡고 우명 선생의 시집을 보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를 구해본다. 사람을 대할 때 마음 없이 대하라 마음 없이 대하면 상대가 그지없이 편안하다 결국은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이 생기는 것은 상대를 마음 없이 대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일까. 마음 없이 대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또 다른 지혜를 우명 선생의 시집을 뒤적여 찾아본다. 남의 탓도 아니고 세상 모든 것은 내 속에 있고, 모두가 나의 탓이니 부질없는 나의 가진 마음 벗고 또 벗어, 마음수련 우명 실체의 명상으로 나를 돌아보니 결국은 나의 마음이 문제였던 것이다. 내 속에 있는 상대를 불편하게 보는 나의 마음을 보고 나니 내 마음 탓이라는 걸 알겠다. 부질없는 나의 가진 마음을 벗어야겠다. 감정이란 자기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자기의 업습에서 생긴 사연인 것이지 부질없는 나의 가진 마음은 업습에서 생긴 사연에 의한 것이다. 살면서 내가 만들어온 나의 마음의 실체가 그랬다. 나무는 스스로 존재하다 스스로 가나
사람이 좋다 나쁘다 평을 하지 자연은 그냥 있는 그대로를 살고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고 마음수련 우명 실체에는 나온다 사람만이 시비분별을 한다. 이것이 스트레스고 고통이다.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살아온 삶의 방식대로 기준을 만든다 그러다보니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과 부딪힘과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곁에 있는 사람들과는 부딪힐 기회가 많기 때문에 더 그렇게 되는 것 같다. 곁에 있는 고마운 인연들에게 감사하면서 자연의 마음으로 상대를 마음 없이 대해야겠다. 오늘도 마음수련 우명 선생 시집을 통해 위로를 받고 꾸준한 가르침의 지혜를 얻는다. 바르게 산다는 게 뭘까. 오늘도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 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짜증을 냈다. 짜증을 내고 나니 더 힘들어졌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 별것도 아닌 일에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옆 사람에게 감정을 그대로 전달해서 그 사람까지 힘들게 만들고.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시를 보는데 마음이 위로가 되었다. 바른 삶의 마음수련 실체가 무엇인지 생각해볼까 한다. 배움보다는 안 배움을 먼저 배우라는 말이 심오하다. 우명 선생님은 배움이란 사람을 매고, 안 배움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고 한다. 배우되 배움에 들지 않는 안 배움이야말로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고 한다. 항상 보면 그런 거 같다. 배웠다는 틀에 매이면 그 속에서 그 기준에 맞추려 하고 자유가 없는 거 같다. 배우지만 그것을 넘어섰을 때 진짜 자유가 있는 거 같다. 앞에 구절보다 더 오묘하다. 삶보다 안 삶을 먼저 배우고 살면 그지없이 편안하고 삶의 이치를 알거라고 우명 선생님은 이야기하신다. 내가 오늘 그렇게 일이 좀 안 풀린다고 해서 화가 나고 짜증이 났던 것도 안 삶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인 거 같다. 안 삶을 먼저 배우고 살아본다면 정말 자유로울 거 같다. “사람들아 가짐보다 안 가짐을 먼저 배워라 가짐은 사람을 묶고 살게 하고 안 가짐은 사람을 해방하게 하는 것이니 안 가지면 그지없이 편안한 마음이어라” <불국토> 책에 쓰인 우명 선생의 이 글귀를 읽으니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이 되는 거 같았다. 항상 가지려고 하니 불편하고 걱정도 많았다. 가짐 없이 그냥 산다면 그지없이 편안하게 살아지지 않을까. 이 구절도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구절의 요지는 이렇다. 말에 묶이면 자유가 없이 속박을 당한다는 거이다. 사람의 생각이 사람을 망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나 역시 항상 말에 묶이며 살아왔다. 매일 밤 침대에 누우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한 사소한 말한마디에도 묶이고 내가 한 말에도 괴로워하고. 그런 생각들이 많아지면 잠을 못 자기도 했다. |
우연히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책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궁금했던 것들의 실체가 담겨 있었습니다. 마음이란 무엇인지, 마음을 비운다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하는 것으로도 마음이 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Archives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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